기분이 좋더라도 술은 적당하게 마시자.
남편의 동생과 사촌 여동생 이렇게 세명이서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평소에 술을 좋아하는 편인데 간만에 만나서 외식을 했기 때문에 조금 과음을 하게 되었습니다.집으로 돌아온 후에 남편과 시동생은 여기서 멈출 수 없다고 하면서 더 마시려고 하다가 그대로 뻗어버렸다고 합니다.
사촌 여동생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를 않았습니다.어떻게 된 것인지 가서 노크를 해보았습니다.그러니 소변이 멈추지 않아서 계속 앉아 있다고 말했습니다.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잠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사실은 화장실에 있는 변기가 고장이 나 있어서 물이 계속 흐르고 있었습니다.
사촌 여동생은 술이 너무 많이 취해서 그것이 자신의 소변이라고 생각하고 앉아있었던 것입니다.계속 나오니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고 다시 잠이 들고를 반복해서 그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그래서 말을 해서 겨우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즐거운 날에 적당하게 마시고 정신을 잃지는 않아야 할 것입니다.너무 과음을 하면 다음날 피곤하고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오히려 마시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것이 되므로 적당하게 기분이 좋을 정도로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래도 아예 화장실안에서 완전히 잠이 들지 않았네요.잠자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하던데.그 후로는 창피해서 조금씩 조절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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