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염 증상 모세와 급성 만성은

급성,만성,모세기관지염 증상.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기관지 점막이 감염된 것을 말하는데요.남녀 모두에게 빈번하게 나타나지만 특히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오늘은 급성,만성,모세기관지염 증상을 올려봅니다.

 

먼저 급성기관지염인데요.

바이러스 감염의 일부로 감기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으로는 기침이나 가래,호흡곤란,숨쉴때 쌕거리는 소리 등이 나타나지만 기관지를 심하게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만성기관지염 증상입니다.

2년 연속,1년에 3개월이상 가래가 있고 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이며 급성을 잘 치료하지 않아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성은 기침,가래,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가래는 하얀색이나 약간의 노란색을 띠는 점액성으로 아침에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병이 진행될 경우 호흡곤란이 심해지면서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더 심해지면 가래의 양이 늘어나며 진한 노란색이나 푸르스름한 색을 띄고 점도가 높아서 뺕어내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세기관지염 증상입니다.

끝의 가장 가는 가지에서 일어나는 염증으로 모세는 주로 두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걸리기 쉬우며 심한 기침이나 호흡곤란,가래 등이 나타나는데 감기 끝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을 앓은 후 노인이나 심폐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폐렴이 될 수 있으며 만성기관지염이 오래가면 확장증,부패성,폐기종,결핵 등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이 될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지금까지 급성,만성,모세기관지염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