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국기 여행할 때 주의할점

세네갈 국기,여행할 때 주의할점.

국기는 왼쪽으로부터 초록,노랑,빨강의 3색기로서 이 세가지의 색은 에티오피아와 가나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범아프리카 색깔입니다.초록은 이슬람교와 농업과 희망을,노랑은 부와 경제발전과 숭고한 문화적 원천을,빨강은 독립을 위한 용기와 희생과 투쟁을 나타냅니다.

 

그 밖에 3색이 세네갈 진보동맹으로 통합하기 이전의 3당을 나타낸다는 설도 있습니다.1960년 6월 프랑스에 의해 말리와 함께 연방으로 구성되었다가 같은 해 8월 세네갈공화국으로 분리,독립하였을 때 연방기였던 3색기의 흑인상 대신에 5각 초록별을 붙였다고 합니다.

세네갈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면적은 세계 88위이며 인구는 약 천3백만명정도로 세계 71위입니다.종교는 회교가 95%이며 기독교가 5%입니다.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7-8월간 스콜성 폭우가 쏟아지는 시기에는 도로가 물에 잠기고 전기,수도 등이 끊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디카르,뚜바 등 대도시 주변 지역에서는 수인성 질병 등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세네갈은 친절의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요.여행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호의적이며 비교적으로 근처에 있는 다른 국가에 비해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외국인에 대한 관심이 너무많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되도록이면 친절하게 대해 주도록 하세요.또한 거절을 할 때도 부드럽게 확실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