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즈 국기의 색과 여행시 주의할점입니다.

벨리즈 국기의 색,여행시 주의할점입니다.. 

각 나라마다 국기의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뜻하는 것도 다릅니다.오늘은 모르는 분들이 많을 수 있는 벨리즈 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국기에는 빨간색의 좁은 띠가 위쪽과 아래쪽에 있습니다.가운데에는 하얀색 바탕에 문장이 들어가 있으며 나머지 큰 파란 바탕색은 바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문장을 자세하게 보면 일하는 주민 2명과 이 나라의 특산물인 마호가니나무,살아가는데 필요한 범선이 그러져 있습니다.

 

주위에는 초록색 올리브잎사귀 50개가 둘러사고 있는데 독립항쟁을 시작한 1950년을 뜻하고 있습니다.위쪽과 아래쪽에 있는 빨간색 2개의 띠는 독립할 때 추가로 넣었습니다.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해서 제작한 것처럼 보입니다.

 

여행을 할 경우 교통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합법적인 택시는 녹색의 번호판을 달고 있으며 전 지역이 모두 해당됩니다.미터기가 없기 때문에 요금에 대해서 기사에게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버스는 낙후된 편이고 안전장치가 부족한 편이지만 시설이 양호한 버스도 있습니다.구분해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섬간을 이동할 때는 페리와 수상택시가 있는데 수상택시는 안전하지 않는편이며 너무 많은 사람을 태우고 출발하는 것이 많습니다.

 

.여행시 참고할점입니다.

유가탄 반도에 자리잡고 있어 스쿠버다이빙,스노클링 등의 수상스포츠가 발달되어 있는데 다이빙 대여장치 등이 잘 관리되지 않고 있으므로 주의해서 이용해야 합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매년 7-11월 사이에 허리케인이 발생하는 곳으로 도시를 초토화시키고 많은 사망자를 내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또한 수도였던 벨리즈 시티가 허리케인과 해일로 황폐해져서 안전한 내륙의 벨모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조심해야 할 지역으로는 벨리즈시티와 파인리지산이 있는데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 곳입니다.강의 남쪽으로는 야간 통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