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어떤 나라인가

네덜란드는 어떤 나라인가.

국기는 3색으로 되어 있으며 빨간색은 용기를,하얀색은 신앙을,파란색은 충성심을 나타냅니다.그리고 지금의 국기는 1937년에 정식으로 제정되었습니다.네덜란드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천6백만명으로 세계에서 64위입니다.종교는 카톨릭이 31%,화란 개신교가 14%,비종파 40%정도입니다.

 

이 나라는 일반적으로 비가 자주 오는 날씨이며 건조하기보다는 습한 날씨가 지속됩니다.하루에도 날씨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겨울철이 아닐 때도 겉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4-8월에는 맑은 날이 많고 해가 긴편입니다.겨울은 일조시간이 짧고 흐린 경우가 많고 눈보다는 비가 자주 옵니다.

 

이 나라의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며 인종은 게르만족입니다. 문화를 보면 신체적 인사법으로 양쪽 뺨에 소리만 나는 키스를 합니다.타종교를 비방하거나 해당 종교만을 절대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방문했을 때는 특별하게 위험 지역이 있지는 않지만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기차역이나 광장주변, 로테르담 및 헤이크 기차역 주변은 소매치기와 가방 탈취범이 많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그리고 근래에는 국제선 열차 및 국내선 열차 안에서도 가방 등의 도난사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크며 세계적 차원에서도 빠지지 않는 로테르담 항구가 있는데요.항만의 경쟁력 종합평가에서 전 세계 항만 중에서 1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이 항구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상징이라고 합니다.그리고 반 고흐 박물관은 암스테르담에 있는 미술관인데 19세기 신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1973년에 개관하였는데 반 고흐의 예술가로서의 생애를 시기별로 나누어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단계별로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이 미술관에는 약 2백점의 회화와 5백여점의 소묘,7백 50여점의 개인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고 연간 관람하는 사람의 수는 약 140만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이 있는데 프랑스 박물관의 영감을 받아서 개관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여기를 방문하는 사람의 수도 연간 약 90만명 정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