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을 보면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다

화가 났을 때의 행동을 보면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다.

.첫번째로 할말은 하면서 타이른다.

조금은 치사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성적이고 남자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험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적합한 남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일단 여자친구를 타이르는 것은 애정이 밑바탕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며 여자친구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는 것도 역시 애정에서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연인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이런 남자에게 여자는 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애정지수는 90%정도로 나옵니다.

.두번째로 그저 웃는다.

당신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는데 웃으면서 먼 산만 바라보는 남자가 있습니다.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 일은 당연하고 그저 화를 내는 당신이 성격 안좋은 여자로 찍히기에 좋습니다.하지만 이 남자는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웃는다는 의미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남자들의 무언의 표시입니다.또한 관계를 오래 지속하겠다는 소리없는 프로포즈이기도 합니다.남자는 여자가 화내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애정지수를 보면 85%정도입니다.

.세번째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사과를 한다.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하는 남자는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그러나 남자는 정말 미안한 일이 있어도 그런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어쩌면 만사가 귀찮고 단지 이 상황을 벗어나고픈 생각에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그것도 아니라면 선수일 가능성이 있다.

다정다감함을 가장한 가벼운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약간 낮은 65%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도 안지려고 하면서 대꾸를 한다.

어쩌면 여자를 깊이 사랑하는 것이 아닐수도 있다.사랑한다면 여자의 울먹이는 모습과 화를 내는 모습이 그저 안타깝고 때로는 사랑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굵직한 목소리로 연약한 여자에게 말을 연속으로 해서 안지려고 한다면 한번쯤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경우에 애정지수는 40%입니다.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