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도 여행을 할 때 참고할점과 관광지

국화도 여행을 할 때 참고할점과 관광지. 

날씨가 추울 때는 바다로 여행을 가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좋을 때는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 싱싱한 해산물도 먹고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우리나라의 많은 섬들 중에서 오늘은 국화도에 대해 알아볼께요.

 

이곳에 가는 방법으로는 충청도 당진군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에 포함되고 있습니다.근처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토끼섬과 매박섬도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유배지로 이용되었고 만화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제시대 때 국화리가 되면서 이 섬의 이름도 국화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동쪽에는 바위가 많고 북쪽에는 조개껍데기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고동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면 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낚시를 하기에도 좋으며 해변을 따라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산책을 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물이 빠지면 갯벌체험도 할 수가 있는데 바다생물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국화도 여행을 할 때 참고할점과 근처에 있는 관광지입니다.

가볼만한 근처의 관광지로는 장고항포구와 성구미포구가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썰물이 되면 바지락도 잡을 수 있고 근처의 노적봉에서는 갯바위 낚시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성구미 포구는 간재미회가 인기가 많은데요.봄이되면 다른 곳에서 여행객들이 언제나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답답할 때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 시원한 바다바람에 답답함을 날려보내고 복잡한 것을 잊어버리고 자신만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가족들이나 애인,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