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 볼만한 것과 특징

외연도 볼만한 것과 특징

우리나라에는 여행을 하기에 좋은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마음이 답답할 때는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여러 섬들 중에서 외연도는 충청도 보령군에 속하고 있는데요.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습니다.바람이 잔잔한 새벽에는 중국에서 닭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보령시에 있는 많은 섬들 중에서 육지에서 가장 먼곳에 있기 때문에 빠른 배를 타고 1시간 30분 이상을 가야만 도착할 수 있는 섬입니다.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연도에는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이 있는데 우리나라 남서부 지역의 식물군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이 안에는 동백나무의 가지가 공중에서 연결되어 하나로 보이는 신기한 나무가 있습니다.이 곳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나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외연도 볼만한 것과 특징입니다.

매바위

생긴 것이 매와 비슷하다고 해서 매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다른 이름으로는 독수리바위,매배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외연도 볼만한 것입니다.

.모양이 병풍처럼 생긴 바위도 있으며 여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여인바위라고 불리는 것도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암벽에 세로로 길게 누런색을 띠고 있는 바위가 있고 상투를 닮은 것도 있습니다.한번 시간이 날 때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가 있을 것입니다.답답한 마음을 달래줄 바다바람도 맞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