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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받을 것 같아서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20. 9.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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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받을 것 같아서.

​아들이 야구경기와 비슷한 것을 해서 스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연습경기를 할 때 어머니들이 돈을 모아서 간식을 사준다고 했습니다.어떤 어머니가 제과점에 가서 빵을 산다고 하는데요.할인카드가 있으면 20%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해라고 빌려주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다른 어머니들이 오해를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그래서 그냥 모른척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한두번도 아니기 때문에 아까운 생각이 자꾸만 든다고 하네요.처음에 자신이 사기로 결정을 했었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텐데요.이제와서 바꾸자고 하면 이상하게 볼 것이라고 짐작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사게 되면 카드를 주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지금 당장은 조금 손해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도 어쩔수가 없을 것입니다.나중에 할인카드를 받을 수가 있으므로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얼마되지 않은 금액때문에 다른 어머니들에게 오해를 받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입니다.처음 들어보는 경기의 이름이라서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요.아직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라고 보입니다.나중에 아들까지도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해오던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야구를 좋아해서 혼자서 방망이를 들고 돌을 친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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