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로 여행을 떠나자

도비도로 여행을 떠나자. 

예전에는 섬이었는데 한국농어촌공사가 대호방조제로 ​연결하면서 육지로 변한 자연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이곳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10대명품섬으로 지정된 난지도를 가는 선착장이 있고 당진 8경중에 6경에 포함이 되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관광지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이곳에는 숙박비도 저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갯바위낚시,배낚시를 할수도 있고 갯벌체험,바지락잡기,승마,카약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박 2일 코스로 가볍게 다녀오시면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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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활어회와 바지락,굴,대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친근하고 인심좋은 충청도 사람들의 손맛이 여기게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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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해수욕장은 도비도 주변관광지 중에 하나인데요.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의 깊이가 얕고 서해치고는 물도 깨끗한 빛깔입니다.이곳에는 천여평의 소나무숲이 있기 때문에 경치도 좋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고 백사장의 서북쪽은 바다 낚시 포인트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해수욕도 하고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청소년 수련마을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단체로 수련을 하러 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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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도 도비도 주변관광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원래는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였는데 바다 일출 때문에 갑자기 유명해진 마을입니다.지리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동해안과 같은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뿐만 아니라 일몰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요.아직 해돋이를 보러 갈 곳을 정하지 못한 분들은 이곳으로 가서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것을 어떨까요.해마다 해돋이축제를 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올 초에는 동해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저도 이곳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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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은 암벽등반을 할 수 있고 등산을 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어 등산코스로 좋은 곳인데요.꼭대기에서는 저녁노을과 섬들이 어울리는 황홀한 경치를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