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사방으로 여러면과 접하고 있으며 2개의 유인도와 7개의 무인도로 되어 있는 생일도로 떠나볼까요.이곳에서는 동백나무,후박나무 등 난대림이 많이 있습니다.살고있는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 활동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멸치,삼치,장어 등이 많이 잡히고 미역이나 김도 양식하고 있습니다.격년제로 미역축제를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축제를 열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 섬에는 생일도 해수욕장도 있는데요.
우리가 섬에 도착하면 먼저 백사장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곳은 조금 특별하게 모래가 금빛을 내고 있으며 수심이 완만한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해송이 있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곳의 모래에는 철분이 많이 있어서 모래찜질을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백사장은 조개껍데기가 부서져 쌓여있기 때문에 걸으면 스폰지 위를 걷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백운산은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인데요.
하늘과 산이 맞닿은 것처럼 보이는데 흰구름이 있으면 멋진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이곳에서 등산을 하게 되면 바다를 보면서 오르기 때문에 한번정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등산을 즐기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이 밖에도 갯돌밭도 가볼만한 곳인데요.
검은돌과 원석으로 되어 있으며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보이고 뒤쪽에는 노송이 있어 경치가 좋은 곳입니다.사람들에게 인기가 좋고 유명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날씨가 좋을 때 가끔 섬으로 떠나서 바다바람을 맞고 오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게 될 것입니다.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월미도 여행 (0) | 2017.03.18 |
---|---|
비진도로 여행을 떠나자 (0) | 2017.02.14 |
여섯개의 섬을 오륙도라고 불러요 (0) | 2017.02.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