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드시면 좋지 않아요

많이 드시면 좋지 않아요.

맛이 부드럽고 은은하며 구이나 찜,튀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어린이들에게 영양간식으로 좋으며 술을 마실 때 안주로 안성맞춤입니다.오늘은 고급스럽게 보여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대접을 하기에도 좋은 대하찜 만드는법을 알아볼께요.색깔도 이쁘고 정말 먹음직스러워 한입에 삼키고 싶은 욕구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럼 먼저 대하찜 만드는법에서 필요한 재료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대하,대추4개,밤,석이버섯,오이,레몬,겨자소스,초간장이 있으면 됩니다.

대하의 등쪽에 있는 내장을 빼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칼집을 넣어 펴준 후 소금과 흰후추,레몬즙을 약간 뿌려 놓습니다.

 

준비된 밤은 속에 있는 껍질까지 벗겨서 곱게 채를 썰어줍니다.

오이도 돌려깎기를 해서 길게 채를 씁니다.

석이버섯은 깨끗하게 한 후 채를 썰어서 소금으로 간을 해서 볶아둡니다.

 

먼저 찜통에서 손질해둔 대하를 10분정도 찐 후 다른 재료를 모두 올리고 1분정도 더 쪄주면 대하찜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드실 때는 겨자소스나 초간장에 찍어드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이 성장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그냥 드시려면 넓고 낮은 냄비의 아래에 굵은 소금을 많이 깔고 대하를 올린 다음 뚜껑을 덮어서 익히면 구이로 드실 수 있습니다.머리도 버리지 않고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나기 때문에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