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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을 만난 아가씨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20. 8. 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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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을 만난 아가씨.

하는 일마다 잘되지 않고 얼굴도 별로 이쁘지 않아서 남자친구도 없는 아가씨가 있었는데요.친구와 함께 술을 실컷 마시게 되었습니다.친구는 그 아가씨에게 너도 매력이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그런 위로의 말을 듣고 친구와 함께 집으로 오던 길에 바바리맨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바라리맨은 술에 취한 아가씨 앞에서 모두가 아는 행동을 했습니다.술에 취한 아가씨는 일반적인 것과는 달리 무서워하거나 놀라지도 않고 자세히 바라보았습니다.그러니 바바리맨이 조금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계속 째려보니 바바리맨이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술에 취한 아가씨는 바바리맨에게 매력이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했습니다.그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는지 눈물을 흘리려고 했다고 합니다.그렇게 끝나고 가려는데 바바리맨이 손을 흔들어 주면서 잘가라는 신호를 했습니다.

 

이런 일로 어쩌면 그 사람은 새롭게 바뀌어서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아마 술에 취한 아가씨가 맨정신이었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을텐데 정말 우스운 상황이 벌어졌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바바리맨이나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는 좋은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행동을 하고 있어 여성분들에게 가끔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정신적으로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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