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육지와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는데요.저마다 특징과 관광을 할만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어떤 섬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오늘은 간월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섬이었는데 대규모 간척사업을 해서 육지와 연결이 된 섬 중에 하나인데요.이곳에는 조선건국을 한 이성계를 도운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이 있고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는 굴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굴부르기제가 열리고 있습니다.간월암은 썰물이 되면 한걸음에 갈 수가 있습니다.

 

간월도를 여행할 경우에 먹을거리도 많은데요.

갯벌이 넓게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는 것도 가능한 곳입니다.이곳에서 나는 어리굴젖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굴밥,회 등의 음식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이곳에서는 조기,새우,놀래미,도미,어패류가 많이 잡히고 여행객들은 굴,소라,조개잡은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담수호는 우리나라에서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사람들이 등산도 하고 사찰도 찾는 것을 즐기는편인데요.간월도에는 느티나무와 오래된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부석사 라는 사찰이 있습니다.느티나무가 멋진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고 산을 편안하게 구경할 때 쉬어가라고 벤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맑은 공기를 마시고 삶의 여유를 찾아보도록 하세요.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간월도 가볼만한곳으로는 개심사라는 사찰도 있는데요.

책에 실리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크기는 작지만 아기자기함과 단아함을 풍기고 있는 사찰이라고 하네요.한번 둘러보시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게 될 것입니다.계속해서 우리나라에서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을 다음 시간에도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