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자

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자.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끔 어른들의 술안주로 이용해도 괜찮은 바베큐 꼬치구이입니다.토마토케찹을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었는데요.완성된 음식을 드실 때는 레몬과 치커리를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먹음직스럽게 보이기 때문에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필요한 재료를 보겠습니다.

돼지고기 등심,소금,후추가 있으면 됩니다.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마늘,양파,샐러리,토마토케찹,월계수잎,물이 있어야 합니다.

 

준비된 등심은 3mm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가장자리에 칼집을 넣어주고 방망이로 두들겨서 소금,후추를 뿌립니다.꼬치에 끼워줍니다. 마늘과 양파,샐러리는 다져줍니다.

냄비에 기름을 붓고 마늘,양파,샐러리를 볶다가 토마토케찹을 넣고 신맛이 사라질 때까지 더 볶아줍니다.월계수잎을 넣고 물을 붓고 끓이다가 걸쭉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소금,후추를 뿌립니다.

 

꼬치에 끼워둔 등심에 위에서 만든 소스를 바른 후에 전자렌지에서 2분정도 돌려주면 완성이 됩니다.일반적으로 고기를 불에 구워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씩은 이렇게 색다르게 만들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드시고 난 후에 뒤처리를 하는 것이 편합니다.나중에 심심할 때 한번 만들어서 먹어야겠습니다.요즘 몸관리를 한다고 고기를 먹지 않았더니 기운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