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크로켓을 만들었다

먹지 않고 보관해둔 것으로 이렇게 만드니 괜찮네.

마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캔에 들어있는 참치를 이용해서 크로켓을 만드는 것인데요.야채를 다져서 함께 넣어 영양적인 효과를 더 좋게 하였습니다.고추참치는 양념이 되어 있어서 밥을 먹을 때 캔을 따서 그냥 먹어도 괜찮은데 양념이 되어 있지 않은 살코기는 조금 텁텁한 맛이 나기 때문에 국에 넣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섞어 맛있게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참치크로켓 만드는법을 살펴볼까요.

우선 준비할 재료를 알려드릴께요.

기본으로 통조림참치가 있어야 하고 당근,양파,피망,소금,후추,밀가루,달걀물,빵가루,방울토마토,치커리가 있으면 됩니다.들어가는 재료만 다를 뿐 일반적으로 먹는 돈까스를 만들 때와 같은 방법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준비한 참치는 꺼내어서 기름기를 없앤 후에 다져줍니다.

야채는 다져서 볶아주고 그릇에 참치와 야채,달걀물,빵가루,소금,후추를 넣고 둥글면서 납작한 모양으로 만듭니다.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서 기름에 푹 담기게 튀기면 참치크로켓이 완성됩니다.드실 때 방울토마토와 치커리를 함께 올려 드시면 색깔도 이쁘고 더 먹음직스러워집니다.

명절 때 집에 선물세트로 많이 들어오는데요.먹지 않고 보관해 두었다면 이렇게 사용해 보면 정리도 되고 아이들도 잘먹고 기운이 솟아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