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효능 초밥 만들기

갑오징어 효능,초밥 만들기 

물위에 떠올라 까마귀를 보면 죽는다는 말이 있어 오적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요.배처럼 생긴 등뼈는 피가 나오는 치질이나 칼이나 창에 다쳤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말린 후에 가루로 만들어 약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오징어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고 생김새도 가지각색인데요.그 중에서 스미이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징어 종류입니다.크기는 보통이며 살이 단단하고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포오징어는 생긴 모양이 대포처럼 생겼는데요.몸의 크기가 80cm정도되며 살이 두껍고 연한편입니다.그리고 크기가 작은 꼴뚜기는 손질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은 젖갈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일본에서는 초밥재료로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싱싱한 것은 그냥 먹을 수도 있는데 갑오징어를 데쳐서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부위중에서 다리로 만든 초밥을 게소라고 부르는데요.위에 올리고 다래를 발라주면 됩니다.

몸통으로 만들 때는 채로 썰고 메추리알과 함께 올려줍니다.채썬 것과 고노와다를 무쳐서 초밥을 만들수도 있습니다.이 외에도 무침이나 볶음,튀김,전,구이 등으로도 드실수가 있습니다.

.맛있는 초밥을 만들 때 갑오징어 손질법인데요.

몸통의 등 가운데를 가르고 껍질을 양쪽으로 벌린 다음 등뼈를 빼냅니다.

내장과 먹통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줍니다.사각형의 모양이 되게 만들어 줍니다.

다리도 껍질을 벗기고 소금으로 주물러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지방의 함유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풍부해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갑오징어 효능이 있고 타우린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알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산모가 삶아서 먹으면 붓기를 가라앉혀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