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으로 전을 만들자

함께 만들어 보아요.

도토리묵은 그냥 썰어서 간편하게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 무침이나 묵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가 있는데요.오늘은 전으로 만드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소화가 아주 잘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가 있습니다.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소변을 자주 보는 분이나 몸이 잘 붓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뿐만 아니라 몸속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해독하고 장과 위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집에서 천천히 따라서 해보세요.

필요한 재료는 도토리묵과 밀가루,쑥갓,달걀,소금,식용유가 있으면 됩니다.

초간장을 만들기 위해서 간장,식초,물이 있어야 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소금을 약간 뿌려둡니다.

쑥갓은 어린 것을 준비해서 물에 담가서 싱싱하게 둡니다.

달걀에 소금을 넣고 풀어둡니다.

얇게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서 달구어진 후라이팬에서 익히면 됩니다.익히는 도중에 쑥갓을 한잎 떼어서 보기좋게 올립니다.접시에 담고 초간장을 준비한 후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먹고 나면 소화가 너무 잘 되어서 금방 배가 고플지도 모릅니다.몸매에 신경을 쓴다고 평소에 잘먹지 않는 분들도 마음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2모 있었는데 벌써 다 먹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