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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붙었어요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20. 10.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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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는 대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할 때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선생님들이 생활기록부에 오타를 많이 적어서 교장선생님이 화를 내면서 신경을 좀 쓰라고 했습니다.어느 학생이 감기에 걸려서 결석을 하게 되었는데 생활기록부에 이유를 감기몰살이라고 적었다고 하네요.이 때문에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은 잘못적으면 보기에는 비슷하게 보여도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생활기록부 등 중요한 것에는 한번 더 확인을 해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이정도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는 경우에 0이라는 숫자를 하나 빠뜨리게 되면 엄청난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실수를 하지 않고 완벽하게 적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올해 수능은 벌써 마무리가 되었는데요.열심히 공부를 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점수를 받았는지 모르겠군요.공부가 인생에서 전부는 아니므로 너무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사회생활에서는 대인관계나 밝은 모습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도록 해요.혹시 생활기록부를 선생님이 잘못 적어서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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