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본요리사가 오해를 했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20. 11. 17. 00:34

본문

일본요리사가 오해를 했다.

어느 공항안에 자리잡고 있는 고급 음식점에는 일본에서 온 요리사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vip손님들이 자주 찾는 곳이고 연예인들도 가끔 음식을 먹으러 온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연예인 중에 지씨 성을 가진 분이 손님으로 왔다고 합니다.서빙을 하던 직원들이 반가워하면서 어머나 누구왔네 하고 소근대기 시작하였습니다.곧 그말이 주방안에까지 전해지게 되었고 일본에서 온 요리사의 귀에도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모두 씽크대 밑으로 몸을 숙이라고 하면서 아래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지 밑에 사람들은 이상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밖에 연예인이 왔다는 말을 듣고 반가운 기분으로 계속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잠시후에 상황을 이상하게 생각한 일본에서 온 요리사는 그제서야 밖에 와 있는 연예인의 이름이 지진 무엇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자신은 일본에서 지진 때문에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연예인의 이름을 듣고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그래서 몸을 낮은곳으로 숨겼던 것이었습니다.

 

살짝 웃음이 나오는 상황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일본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항상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지번에 방사능이 누출되어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지진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엄청난 피해를 입어서 우리나라도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자연재해는 막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안전을 유지할 수가 있는데요.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큰 피해를 준 지진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 놀라게 할 정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바랄 뿐입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장이 되려고 딸이 노력했다.  (0) 2020.12.18
복직을 하면 좋겠다  (0) 2020.11.15
굴을 맛있게 먹었다  (0) 2020.11.11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