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로 여행을 떠나자
가끔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사방으로 여러면과 접하고 있으며 2개의 유인도와 7개의 무인도로 되어 있는 생일도로 떠나볼까요.이곳에서는 동백나무,후박나무 등 난대림이 많이 있습니다.살고있는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 활동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멸치,삼치,장어 등이 많이 잡히고 미역이나 김도 양식하고 있습니다.격년제로 미역축제를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축제를 열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 섬에는 생일도 해수욕장도 있는데요. 우리가 섬에 도착하면 먼저 백사장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곳은 조금 특별하게 모래가 금빛을 내고 있으며 수심이 완만한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해송이 있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곳의 모래에는 철분이 많이 있어서 모래찜질을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
우리나라의섬
2016. 7. 2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