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주위가 검은 것을 보고
입 주위가 검은 것을 보고 거울을 보니 자신이 너무 못생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피부과에 갔다고 하였습니다.입주위의 피부가 둥글게 검어 보여서 미백도 하고 팔자주름도 관리를 해달라고 말을 했는데요.그러자 그곳에서는 입주위가 검은 것은 피부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입이 튀어나와서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는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치과에 갔는데 그곳은 휴일이라서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와서 거울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입이 나와서 그렇게 된 것은 어쩔수가 없었나 봅니다.나중에 시간이 날 때 치과에 한번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입 주위를 주물러 주었습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았는데 그날따라..
일상이야기
2015. 11. 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