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온라인게임 줄거리를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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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설처럼 편하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줄거리만 읽어보고 괜찮아서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2005년 러시아의 극우 보수주의자의 주도하에 구 소련의 해체로 떨어져 나갔던 독립국가연합 11개의 공화국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재통합하게 된다고 하는데요.그 결과 옛 소비에트 연방의 탄생일날 지구 전체 육지면적의 1/6을 차지하고 인구로는 중국과 인도에 이어서 세계 제3위인 대제국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EU의 부당한 간섭으로부터 동유럽의 주권을 지킨다는 명분하에 바르샤바조약을 부활시키게 되었습니다.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큰 변혁에 의한 진통을 겪고 있던 동유럽 국가들은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생각하고 블라디미르 마스코프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합니다.여기에 찬성하지 않고 반대를 하는 나라는 힘으로 점령을 하고 군대를 배치하였다고 하네요.이렇게 되어서 군대의 힘은 더욱 강해졌고 어디에 사용할지 적당한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얼마후에 EU군과 유럽전쟁이 시작되는데요.미국이 참여하지 못하게 중국과 비밀리에 협상도 하였습니다.그래서 미국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너무 힘이 강해지자 중국은 자신들도 위험해질까봐 생각을 바꾸었습니다.그래서 미국이 유럽연합군을 지원하는 것을 모른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준비되어 있는 병과를 한번 살펴볼께요.

라이플맨과 포인트맨,스나이퍼가 있습니다.라이플맨은 전방위 만능작전 수행요원으로 어떤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전황에도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포인트맨은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고 가까운 싸움에서 유리한 병과라고 합니다.마지막으로 스나이퍼는 최장거리에서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호를 하거나 보호하는데 적합할 것이라고 하네요.가까운 거리에서는 매우 약한 편이지만 어느 정도의 거리만 생기면 정밀하면서도 강한 타격을 적에게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은가요.뛰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스나이퍼가 좋은 것 같네요.한번 해보시면 크게 후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가볍게 즐기도록 하세요.요즘 무엇때문에 이렇게 비가 계속 내리는지 모르겠군요.이제는 태양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