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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손님이 탄 것을 잊어버렸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17. 3.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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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손님이 탄 것을 잊어버렸다.

어느날 택시를 타고 어느 빌딩 앞으로 가자고 기사님에게 말을 하였습니다.그런데 가는 도중에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기사님은 계속 직진을 했습니다.이제 신호가 나오면 제대로 가겠지하고 아무 말없이 있었는데 계속 앞으로만 가길래 기사님에게 어느 빌딩으로 안가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기사님은 놀래시면서 언제 탔냐고 말을 했습니다.

 

황당해서 손님이라고 말하니 미안하다고 말을 하면서 운전을 계속 하였습니다.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내려서 걸어가고 있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가만히 생각해보니 요금을 주지 않고 내렸던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기사님과 택시를 탄 손님은 똑같이 깜박하는 순간을 맞이했던 것입니다.일상생활에서 가끔 이런 경우가 누구에게나 있을 텐데요.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생활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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