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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맛이 납니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17. 3.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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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쫄깃한 맛이 납니다.

어느 횟집에 오징어가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먹으려고 갔습니다.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소주 한잔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수족관을 보니 산낙지도 있고 멍게도 있고 다양한 해산물도 있었습니다.오징어회를 다 먹고 난 후에 그것들도 먹고 싶어서 추가로 시켰다고 합니다.

 

맛있게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오징어회는 예전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횟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끔 먹으러 가는 편입니다.일반적으로 팔고 있는 광어나 우럭,자연산 활어 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유일하게 이것만 먹는 습관이 생겼습니다.물이 가지 않게 해서 썰어주면 입안에서 아주 쫄깃한 맛이 난다고 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른 것은 먹지 못하고 오징어회만 먹을 줄 알았는데요.나중에 나이가 들면서 다른 회종류도 먹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가끔 줄돔이나 오징어회가 생각이 날 때가 있는데요.시간이 없어서 먹으러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오징어는 계속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 시기에만 나오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오늘 시장에 가서 나와있는지 보고 있으면 사다가 집에서 먹어야겠습니다.요즘 날씨가 싸늘해져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귀찮을 때가 많습니다.간만에 소주도 한잔하고 잠시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싱싱하게 보이는 멍게도 먹고 꿈틀거리는 산낙지도 함께 사와야겠습니다.고기만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가끔 이런 것을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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