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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20. 7.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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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

시간이 날 때면 오후에 배를 타고 섬으로 나가서 낚시를 해서 많은 물고기를 잡는 어느 친구의 아버지가 계시는데요.한번 가면 많은 물고기를 잡아오기 때문에 집에서도 자주 먹고 동네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정이 많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낚시에 너무 빠져서 가족에게 소홀히 한다는 것입니다.아들도 사랑해줘야 하는데 관심이 조금 부족합니다.뿐만 아니라 물고기를 매일 구이로 해먹거나 반찬을 해먹고 또는 회를 떠서 먹기 때문에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질렸다고 합니다.

 

낚시를 하는 것이 너무 즐거워 날씨가 좋지 않은 위험한 날에도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하는데요.특히 밤낚시를 하는 것이 그렇게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잡을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손맛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하지만 갯바위에서 혼자 밤낚시를 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아무리 즐겁다고 해도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가족들이 많이 걱정을 하는데요.어떤 때는 다친 경우도 있고 파도에 쓸려 갈 뻔 한적도 있다도 했습니다.낚시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본인의 안전을 생각하면서 너무 빠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힘든일이 있어도 낚시를 하게 되면 잊을수가 있어 아무튼 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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