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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딸과 결혼을 했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20. 7. 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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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딸과 결혼을 했다.

어느날 방학 때가 되어서 아르바이트를 하러 레스토랑에 가게 된 사람이 있었는데요.출근을 하니 자기 또래의 괜찮게 보이는 여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먼저 말을 거는 것이 어려워 지나가면 그냥 바라만 보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일을 마치고 난 후 그 여자가 자신과 술한잔 하자고 말을 했습니다.남자는 좋다고 하면서 단둘이 술을 마셨습니다.

 

그 여자는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뻐서 속으로 사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하지만 쉽게 말을 할 수는 없었기에 그냥 마음속에 담고만 지냈습니다.어느날 그만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 여자가 다가와서 늦었다고 혼을 내었습니다.그 남자는 어찌된 상황인지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함께 일하는 아주머니가 레스토랑 사장님 딸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후론 조금 낯설게 느껴졌고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조금 있으면 남자는 군대에 가야 하기 때문에 일을 그만둔다고 말했는데요.함께 술을 마시면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제대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냐고 물으니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대를 하고 난 후로 그 여자와 남자는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면 친구도 생기고 애인도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기 싫은 사람은 잠시 사회경험도 쌓고 좋은 기회이므로 한번 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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