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많이 섭섭하다고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딸은 엄마가 강아지에게만 너무 잘해주고 자신에게는 관심도 없고 챙겨주지 않는 것 같아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자신이 어디가 다쳤을 때는 조심하지 않고라고 말하면서 꾸중을 하였다고 합니다.강아지가 문에 발이 다쳤을 때는 너무 속상해 하였고 마음이 많이 아픈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시장에서 옷을 사주고 강아지는 브랜드 옷을 사준다고 딸이 많이 섭섭해 하였습니다.그동안 쌓여있는 불만을 털어놓았는데요.강아지를 그렇게 사랑하면서 배설물은 자신이나 아빠에게 치우라고 말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아빠가 산책도 함께 가주었다고 했는데요.
아무튼 이렇게 몇가지 때문에 딸은 강아지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자신과는 대화도 많이 하지 않고 시간나면 강아지만 챙겨주어서 엄마에게 실망을 하였습니다.엄마는 딸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고 차별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요.딸은 그래도 시원하게 감정이 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앞으로 딸이 섭섭하지 않도록 엄마는 신경을 조금 더 써주는 것은 어떨까요.아빠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그냥 중립을 지킨다고 하네요.그리고 돼지고기를 먹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많이 먹여서 배탈이 나기도 하였습니다.앞으로 조금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보입니다.이제 딸도 오해를 하지 말고 엄마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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