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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를 활용하자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17. 2.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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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를 활용하자.

일반적으로 결혼식을 완연한 봄이나 시원하게 느껴지는 가을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그 때 결혼식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불편한 것도 많고 지출도 더 많이 됩니다.참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느 계절에 하는지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므로 자신들만 좋다면 성수기보다 약간 앞서서 하게 되면 편리한 것도 많습니다.

 

예식장을 잡는 것도 편하고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 폭도 넓어질 수 있고 참석하는 사람들도 하루에 두 세건이 겹치지 않아서 곤란한 상황을 겪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성수기에 한다면 일요일날 하루에 많게는 몇건까지 청첩장을 받는 경우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고 모두 참석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석한다고 해도 잠시 얼굴만 보였다가 빨리 다른 곳으로 가야 되는데 도중에 길도 막히면 힘들어집니다.같은 직장에 다니던 아는 동생이 그렇게 해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봉투만 전해주고 바로 다른 식장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런 상황이 생길 확률도 줄어들게 됩니다.

 

비수기에 하면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고 계절만 조금 맞지 않은 것 빼고는 어딜가도 서비스를 잘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행복한 결혼생활의 출발점에서 반드시 성수기에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조금 바꾸면 스트레스도 적게 받게 되고 재미나게 신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어떻게 준비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바쁘기만 하였다면 좋은 추억도 어쩌면 갖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반드시 남들 따라서 해야 한다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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