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에서 방귀를 낀 아저씨.
우연히 마을버스 안에서 술을 마시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매너를 지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기사분이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해서 잠시후에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은 자꾸 냄새난다고 하면서 마시지 말고 집어넣어라고 했습니다.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는 그 아저씨는 넣었는데 자꾸 그렇게 말을 해서 화가 났습니다.
주위를 보니 어떤 사람도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그 아저씨가 방귀를 끼었습니다.기사님은 방귀냄새를 술냄새로 착각해서 자꾸 그랬던 것이었습니다.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술을 마시던 다른 아저씨는 내리면서 자신이 마을버스에서 방귀를 끼었으면서 어쩐지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하면서 인상을 쓰고 말을 했습니다.술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다른 사람들도 함께 타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내려서 해결을 하는 것이 매너라고 보는데요.마을버스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을 평소에 해야 합니다.아무튼 상황이 그렇게 되어서 억울한 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살다보면 자신이 하지 않았는데도 오해때문에 억울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마음을 비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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