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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재미나게 놀았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17. 2.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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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재미나게 놀았다.

맞벌이를 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딸과 놀아줄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요.어느날 딸과 놀아주려고 시간을 내었습니다.흉내를 내는 놀이를 하게 되었는데요.아빠가 엄마라고 말하니까 딸이 효자손을 가지고 와서 숙제는 다하고 노니하면서 흉내를 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놀이를 하다가 이번에는 아빠가 무엇이라고 말하니 딸이 우리 손녀 동생가지고 싶은 모양이다.아직 소식이 없냐라고 누군가의 흉내를 내었습니다.아직 나이가 어린데 비슷하게 흉내를 내어서 엄마와 아빠는 웃음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집에서 딸이나 아들과 놀아줄 때 무엇을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렇게 흉내를 내는 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재미가 많이 있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하네요.특히 남자분들은 아내가 아이와 좀 놀아주라고 하면 마땅하게 할 것이 없고 몸이 피곤해서 귀찮을 때가 많은데요.그럴 때 주로 하는 것이 시체놀이라고 합니다.

 

그런 것은 이제 버리도록 하세요.어릴 때 많이 놀아주지 않으면 자라고 난 후에 웬지 어색한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그 때는 가까워지는 것이 힘들 수 있으므로 평소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서 재미있게 놀아주도록 하세요.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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