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거절을 할까.
팀장은 노처녀인데 애인이 없어서 주말에도 밑에 직원들과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지금까지 솔로였기 때문에 조금 불편했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서 함께 어울려 주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애인이 생겨서 이제는 주말에 팀장과 어울려 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 되면 내일은 무엇을 할까라고 문자를 보낸다고 하는데요.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이유를 되면 좋을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기분을 상하지 않게 해야 찍히지 않을 것입니다.무작정 안된다고 거절을 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오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을 하고 함께 가겠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노처녀라서 운동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솔직하게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자신이 솔로라서 서운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쉬는날에는 개인적인 것을 할 수 있게 자유를 주어야 하는데요.그런 시간까지 자신이 뺏으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이런 팀장을 만나면 신경도 많이 쓰여서 나중에는 일을 그만두게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상대방의 입장도 항상 배려를 해줘야 자신도 진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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