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했던 질문을 해서
내일 면접을 보러 간다고 했습니다.이력서를 제출할 때 증명사진이 괜찮은 것이 없어서 새로 찍어서 붙이게 되었습니다.이왕이면 가장 잘 나오는 것을 선택했는데요.요즘에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진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이 평소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여러가지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무사히 면접을 마치게 되었는데요.합격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여러번 이력서를 넣은 적이 있었는데 몇번 떨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긴장이 많이 되고 어떤 질문을 할지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준비했던 질문을 해서 마음이 조금 놓였고 성실하게 대답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가 면접을 잘 보았냐고 물어보았는데요.아직은 합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어렵지는 않았고 잘 보았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엄마는 기분이 좋았는지 웃으면서 식사를 해라고 했습니다.너무 떨었기 때문에 어떤 것도 입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잠을 좀 자고 일어나서 알아서 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이번에 떨어지면 내년에 또 면접을 봐야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하게 지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언젠가는 꼭 좋은 곳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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