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기다린다.
남친과 싸웠을 때 항상 자신이 먼저 사과를 해서 화해를 했다고 하는데요.매일 싸울때마다 잘못을 하지 않아도 먼저 사과를 하는 것이 요즘은 힘이 든다고 합니다.한두번도 아니고 남친이 사과를 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싸우고 3일이 지났다고 하는데요.이제는 먼저 하지 않으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자신이 또 먼저 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금 더 남친이 사과하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이렇게 오래가면 영원히 보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사과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기다리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습관은 쉽게 바뀌지가 않기 때문입니다.자존심이 계속해서 상하고 이해를 할 수가 없다면 이별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계속해서 억울한 마음으로 만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스타일을 만나면 나중에 마음고생을 더 심하게 해야 될지도 모릅니다.버릇을 고치지 못한다면 영원히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조금 더 기다려 보다가 도저히 놓칠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면 이번에도 먼저 사과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각오도 함께 하도록 하세요.자존심이 센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을 무시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으므로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혼자만 좋아해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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