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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지 결정을 했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18. 5. 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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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지 결정을 했다. 

간만에 외식을 하려고 가족들과 무엇을 먹을지 의논을 했습니다.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말해서 한가지로 통일이 되지 않았습니다.저녁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에 엄마가 소변만 보고 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엄마는 소변을 보면서 욕조에 몸을 담구고 있는 딸을 계속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딸이 어색해지려고 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외식을 할 때 무엇을 먹어야 될지 결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메뉴는 돼지 샤브샤브였습니다.살이 찐 딸이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있어서 그것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음식점에 갔는데 딸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많이 먹지 않았다고 하는데요.딸은 엄마를 바라보면서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이렇게 조금 특별한 가족을 보니 웃음이 살짝 나오기도 합니다.혹시 메뉴를 정할 때 고민이 된다면 주위를 한번 둘러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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