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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는 습관 때문에 힘들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17. 2.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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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는 습관 때문에 힘들다.

학교 다닐 때부터 조금 나서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문제 풀어 볼 사람하면 손을 번쩍 들어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손을 자주 들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이라도 누군가 말을 하면 당연하듯이 해주고 재미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런 성격 때문에 몸이 편안할 날이 많이 없었다고 하는데요.자신도 조금 고쳐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지금은 어느 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임에서 이끌어갈 사람을 뽑을 때 다른 분들은 귀찮아서 하지 않으려고 가만히 있는데 자신이 지켜보다가 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그래서 몸이 열개라도 바빠서 조금 쉴 여유조차도 가져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무조건 나서지 말고 30초정도 꾹 참고 일단은 모른척을 하는 것을 배워야겠습니다.팔을 꽉 잡고 있거나 손을 묶고 있어야 할까요.

자신이 꼭 모든 것을 하지 않더라도 잠시 있으면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금 여유있게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보입니다.너무 빠지다보면 나중에는 질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적당하게 해서 재미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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