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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 받아서 곤란하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17. 8. 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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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 받아서 곤란하네.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면서 청첩장을 주었는데요.그런데 사내커플이기 때문에 양쪽에서 받게 되었습니다.축의금을 어떻게 내어야할지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어떤 사람은 합쳐서 한쪽에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습니다.금액이 많으면 양쪽으로 나누어서 내어도 되겠지만 적다면 나누면 더 작아보이기 때문에 한쪽으로 모아서 내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축의금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따로 받은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많이 친하지는 않고 그냥 같은 직장에 다녀서 조금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큰 금액을 할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나중에 확인을 해보면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이렇게 양쪽에서 받았을 때는 조금 곤란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는 분들은 한사람만 청첩장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주지 않은 줄 알고 그렇게 한지는 확실하게 알수가 없습니다.사전에 의논을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축의금에 너무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상대방이 자기의 형편에 맞게 알아서 내도록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좋은날에 그기에 너무 신경을 쓴다면 행복한 결혼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축의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나중에 서운하게 생각해서 사이가 나빠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어려운 상황이 생긴 분은 조금 적게 해도 이해를 해주도록 하세요.그리고 축의금을 노리고 나쁜 사람들이 접근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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