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하지 말라고 했다.
일을 마치고 밤늦게 집으로 가고 있는데 술에 많이 취한 아저씨가 보였다고 했습니다.잠시후에 강아지 한마리가 뛰어갔습니다.그러자 아저씨는 강아지에게 우측 통행을 하라고 화를 내었습니다.강아지의 주인처럼 보이는 아줌마가 뒤를 따라오고 있었는데요.그것을 보고 아저씨에게 가서 왜 강아지에게 화를 내냐고 기분나쁜 듯한 말투로 물었습니다.
아저씨는 개들끼리 싸우는데 참견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그말을 듣고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고 하였습니다.아저씨는 술에 많이 취했기 때문에 자신도 개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우리가 흔히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을 할 때가 있는데요.스스로 인정을 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저씨가 이렇게 나오니 아줌마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그냥 강아지를 데리고 가던길을 계속 갔다고 했습니다.술에 취한 사람을 상대해봤자 자신만 피곤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아줌마는 길에서는 강아지가 혼자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그것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요.지나가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또 싫어하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목줄을 해서 데리고 다니시길 바랍니다.큰 개는 목줄을 해도 겁이 나서 화가 나려고 했습니다.강아지를 모두가 좋아한다고 착각속에서 살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꼭 무섭지 않아도 작은 것은 자동차들이 다닐 때 가끔 놀라게 만들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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