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아하는 꽃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여러명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좋아하는 꽃이 무엇인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장미,국화 등 여러가지 이름이 나왔는데 한 아이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꽃등심이라고 말했습니다.물어본 사람과 모든 아이들이 웃음이 터졌고 맛있겠다고 말하고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꽃 종류가 아닌데 가끔 먹으러 가서 그게 제일 좋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먹을 때는 여러번 뒤집지 말고 두번만 뒤집어서 먹어야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렇게나 구워도 괜찮게 먹었습니다.쳐다보기만 해도 군침이 대부분 돌게 될텐데요.
아 아이도 벌써부터 입맛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혹시 시험에 이와 관련된 문제가 나온다면 틀리지 않을까 걱정을 합니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말한 것이라고 보이고 설마 꽃 종류라고는 진짜로 믿지는 않을 것입니다.잠시 웃음을 주고 재미있으라고 그런 것 같습니다.나중에 자라서 개그맨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간만에 소고기를 사서 집에서 구워 먹어야겠습니다.밖에서 사 먹으면 편하고 좋지만 많이 먹을 수 없으므로 그렇게 하지는 않겠습니다.양이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비싸기만 하고 양을 입버릴 정도밖에 주지 않더군요.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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