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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물어서 곤란했다

일상이야기

by 행복한 지혜 2020. 6.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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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이 우리 아들,딸이 잘생겼지 하고 물어서 곤란했다.

어느날 직장상사의 아들이나 딸을 함께 보았을 때 우리 아들,딸 잘생겼지 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자주 있을 것입니다.정말 잘생기거나 이쁘다면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저절로 나오기 때문에 어렵지가 않은데요.객관적으로 봐서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잠시 망설여지기도 합니다.그렇다고 대놓고 못생겼다든지 이쁘지 않다든지 말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그럴 때는 그냥 귀엽다고 말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약간의 아부발언이라면 어떻게 과장님에게 이런 아들이나 딸이 있는지 신기하다고 말을 한다든지,또는 간단하게 우스운 말로 그냥 한마디로 감탄사를 나타내어 주면 됩니다. 직장상사분들은 아랫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봐서 좀 아니다라고 생각되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부를 쉽게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아무렇지 않은 일이지만 전혀 아부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면 잠시 곤란한 상황에 처해지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아기들은 대부분 크게 이쁘거나 잘생기지 않아도 귀엽게 보이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거리에서 진짜로 귀엽거나 잘생긴 아이를 보면 한번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함부로 아이들을 안아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만 장난을 가끔 칩니다.아기는 그럴때마다 웃으면서 반겨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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