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눈치가 없어서 미웠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명품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사기도 하였는데요.대부분 여자들이 하나정도 가지고 있어서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결혼을 하고 난 후에 가끔 명품을 사면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주로 보세를 이용하였다고 하는데요.어느날 시어머니가 사용하던 명품가방을 줄까라고 물었는데 남편에 옆에서 그말을 듣고는 이 사람은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했습니다.자신이 사주지 않아도 아무 불만이 없었습니다.그런데 그런말까지 해서 눈치없는 남편이 밉기만 했습니다.가만히 있었으면 받을 수 있었는데.
여유가 되면 하나정도 가지는 것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능력도 되지 않으면서 그쪽으로 빠진다면 나중에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입니다.밖에서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고나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을 하고 나면 돈을 열심히 모아서 집도 사고 애들도 키워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살 여유가 생기지 않습니다.아가씨일 때 한번정도 사 봤다면 정신을 차리고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그래야만 나중에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그런 것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너무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무조건 유명한 브랜드를 좋아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사용할 때 더 멋지게 보입니다.
힘들어 하지 않기를 (0) | 2016.06.29 |
---|---|
울어서 엉망이었는데 (0) | 2016.06.27 |
사귀게 되었다 (0) | 2015.11.06 |
댓글 영역